페이크 퍼는 퍼의 디테일 살지 않으면
싼 티나고 털이 많이 빠지는데

🧥블랑 퍼 자켓은
세이블 페이크 퍼 원단이라 그런지,
퍼 디테일이 밀도있게 촘촘하고 풍성하며
털이 거의 안빠지며 보온성이 좋고 보드라워요!

특히 안쪽에 스트링이 있어 쪼여 입을 수도 있고
스트링을 풀고 그냥 입을 수도 있는데..
스트링을 쪼이고 벨트를 해주면
더 예쁘게 입을 수 있는듯 해요

엉덩이를 덮는 기장으로,
추위 많이 타는데도 엄청 따뜻해서 춥지가 않은
🧥블랑 퍼 자켓

어릴 땐 나이들어 보이는게 싫어서 퍼는 쳐다도 안봤는데
나이가 드니, 퍼도 있어야 겠어서 장만 했는데…
따뜻하고 디자인도 예쁘고 컬러도 마음에 쏙!!~~ 🤗

친구들이 퍼 엄청 따뜻하다고 했는데..
진짜 엄~~~청 따뜻해서 퍼를 입는 이유를 알았음!!👍🏻
역시, 옷은 입어봐야 알겠더라구요! 👏🏻