구매하기 전 상품평들을 보고 망설이다가 구매하고 나서도 고민이 많았었는데요. 상품이 오고 나서 입어 본 뒤에 그런 망설임이 사라졌습니다.
아빠 옷같다고 하시는 분들이 좀 계셔서 얼마나 크길래? 했는데
제가 어깨가 좀 있어서 그런지 적당하게 맞았어여~
저처럼 어느 정도 어깨가 좀 있거나 넓거나 하시는분들은 괜찮은데
어깨가 좁거나 체구가 작으신 분들은 그렇게 보일 수도 있겠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.
아 그리고 안 또는 밑 옷이 먼지나 이런것들이 잘 안붙는 소재면 상관이 없는데 간혹 잘붙는 소재들인 옷이면 좀 힘들겠다라고 느꼈어요. 제가 입고 나갔을 때 검정바지에 입고 나갔는데 바지에 흰색가는 실들이...ㅋㅋㅋㅋ 이 점 참고해주세요~
그래도 전체적으로 만족해요. 잘 입을게요~